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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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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27 12:24 조회12,8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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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이란?


화강암은 마그마가 땅속 깊은 곳에서 서서히 식어가면서 굳어져 만들어진 돌이고 가스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알갱이의 크기는 눈으로 볼 수있습니다.
1.화강암과 현무암
1) 현무암

 

외부에서 만들어져 결정의 크기가 작고 어두운 색이고 주요 구성광물은 감람석, 휘석이며 용도는 맷돌과  

 

돌하르방이다. 작은 구멍이 많이 있습니다. 제주도에 가시면 많이 볼수 있습니다. 

2) 화강암

 

내부에서 만들어져 결정의 크기가 크고 밝은색이고 주요 구성광물은 석영, 장석이며 용도는 비석, 축대,  

 

정원장식용이다 

2. 화강암과 현무암의 차이점

 

현무암은 땅 밖에서 돌이 식은 것입니다. 그래서 식는도중 돌 사이사이로 공기가 드나들어 구멍 이 생긴 것이고요.  

 

하지만 화강암은 땅속에서 굳은것입니다. 

3. 암석의 세가지종류
①흙, 모래, 자갈 등의 퇴적물이 쌓여서 굳어진 퇴적암

②마그마나 용암이 굳어서(화산활동에 의해서) 만들어진 화성암 

③이러한 퇴적암이나 화성암이 열이나 압력을 받아 성질이 변한 변성암 이 있습니다.
4.정리~


화강암과 현무암은 이 세가지 중에 화성암인데,

조금 더 자세히 하자면,
화성암은 화산활동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아까 위에서 언급했습니다.
화산활동시 마그마가 밖으로 나오면 용암이 되는데,
여하튼 화산의 깊은 내부에서 식어서 굳어진 암석을 심성암.
화산 밖에 지표면 부근에서 식어서 굳어진 암석을 화산암이라고 합니다.
(화성암이랑 다릅니다. 화성암 안에 화산암이 포함되는 개념이죠)
그럼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 점.

지하 깊은 곳에서 식으면 지표면에서 식는것보다 천천히 식겠죠? 

지표면에 나와서 식으면 바람이나 비 등등에 의해 더 빨리 식어버립니다.
그래서 지하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심성암은 알갱이들끼리 뭉칠 시간이 길어요.
그래서 알갱이가 큽니다.(중학생이면 '조립질'이라고 표현하면 돼요^^)
반대로 지표면에서 식은 것은 빨리 식기때문에 알갱이들이 뭉칠 시간이 없죠.
그래서 알갱이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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